노모리CC.히가시 CC를 주변분들과  골프 답사를 다녀왔다.

 페어웨이가 평탄하고 구릉형 골프장으로 구성되어  

 마음껏 샷을 날릴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명문 골프장으로 PGM 그룹에서 관리하고, 서늘한 기후로 연중 골프가 가능하다고 한다.

 카트에 GPS가 설치되어 처음 가본 곳이지만  라운딩 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노모리 cc에서 야간  라운딩을  했다  .

도착 첫날이었지만  18홀 라운딩을 해서 기분이  참 흐뭇했다.

 야간 전등과 카트의 GPS로 ..............      

다음 날 다시 마음을 다지며  점심도 알차게 먹었다.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    으싸 !!  으싸 !!

노모리CC에서 라운딩 후  오후에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다 .

온천의 물은  따뜻하고 아늑해서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주었다.     

까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며 

같이 간 일행과  친목도 다졌다.

수다를 실컷 떨며 ...........

히가시 cc는  노모리 CC 와 다른 느낌의 골프장으로  타수를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전략을 요구했다.

 나는 프로 선수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골프채도 사용하고 주변의  의견도 들으며  페어웨이와 그린의   

 공략 지점을   머리속으로  궁리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

 골프는 항상 제자리지만  잔디를  밟는 기분은 최고다.

토부 호텔에서는  뷔페를 먹었다.

토부 호텔은 공항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과 항공기 승무원도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

저녁에 보니 먹고 싶은 음식도 빨리 사라져 부지런히 다녀야 했다.                   

4박 5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골프도 하고 주변의 온천. 까페도 구경하며

오후에는 쇼핑도 즐겼다. 

MEGA 돈키호테에 가서 파스와 간단한 화장품도 사고

이온 물에 가서 가방도 저렴하게 구입하며 

푸드코트에서 저녁도 먹었다.

한국어 안내판이  전자기기 안에  저장되어  불편함이 적어졌다.

여러가지  기회를 준 포유트래블에 감사드린다.